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59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844 |
2652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 風文 | 2019.08.21 | 575 |
2651 |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 風文 | 2022.10.12 | 575 |
2650 |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 風文 | 2022.02.06 | 577 |
2649 | 35살에야 깨달은 것 | 風文 | 2023.10.10 | 577 |
2648 |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 風文 | 2019.06.21 | 578 |
2647 | 산과 신 | 風文 | 2019.08.28 | 579 |
2646 | 벚꽃이 눈부시다 | 風文 | 2022.04.28 | 579 |
2645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579 |
2644 | '건강한 감정' 표현 | 風文 | 2023.09.21 | 579 |
2643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580 |
2642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580 |
2641 |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 風文 | 2022.05.26 | 580 |
2640 | 요청에도 정도가 있다 | 風文 | 2022.09.24 | 580 |
2639 | 몸, '우주의 성전' | 風文 | 2019.08.23 | 582 |
2638 | 균형 | 風文 | 2019.09.02 | 582 |
2637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582 |
2636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風文 | 2019.08.13 | 584 |
2635 | 나의 미래 | 風文 | 2019.08.21 | 584 |
2634 | 신이 내리는 벌 | 風文 | 2020.05.05 | 584 |
2633 |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 風文 | 2022.11.09 | 585 |
2632 | 거절은 성공의 씨앗 | 風文 | 2022.09.15 | 588 |
2631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588 |
2630 | 자기 존엄 | 風文 | 2023.07.29 | 588 |
2629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 風文 | 2023.11.20 | 588 |
2628 | 나의 길, 새로운 길 | 風文 | 2023.05.31 | 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