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55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028 |
| 2681 | 산과 신 | 風文 | 2019.08.28 | 676 |
| 2680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677 |
| 2679 | 첫눈에 반한 사랑 | 風文 | 2023.04.16 | 677 |
| 267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 風文 | 2023.04.19 | 677 |
| 2677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風文 | 2019.08.08 | 678 |
| 2676 | 괴로워하고 있나요? | 風文 | 2019.08.24 | 678 |
| 2675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 風文 | 2022.01.29 | 678 |
| 2674 | 장애로 인한 외로움 | 風文 | 2022.04.28 | 678 |
| 2673 | 어둠 속에 감춰진 빛 | 風文 | 2020.05.16 | 679 |
| 2672 | 이별의 이유 | 風文 | 2020.06.19 | 679 |
| 2671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風文 | 2022.01.15 | 679 |
| 2670 | '정말 힘드셨지요?' | 風文 | 2022.02.13 | 679 |
| 2669 | 신에게 요청하라 1, 2 | 風文 | 2022.11.30 | 679 |
| 2668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679 |
| 2667 |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 風文 | 2023.11.21 | 679 |
| 2666 | 새날 | 風文 | 2019.08.06 | 680 |
| 2665 | 갱년기 찬가 | 風文 | 2022.12.28 | 681 |
| 2664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681 |
| 2663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風文 | 2019.08.21 | 682 |
| 2662 |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 風文 | 2020.05.02 | 683 |
| 2661 |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 風文 | 2022.12.26 | 683 |
| 2660 |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 風文 | 2019.08.28 | 684 |
| 2659 | '겹말'을 아시나요? | 風文 | 2022.01.30 | 684 |
| 2658 | 일기가 가진 선한 면 | 風文 | 2022.05.26 | 684 |
| 2657 |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 風文 | 2020.05.08 | 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