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22 09:25

한 송이 사람 꽃

조회 수 7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8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286
85 혼돈과 어둠의 유혹 風文 2022.05.12 1322
84 혼란 風文 2014.11.29 10140
83 혼이 담긴 시선 風文 2018.01.02 4444
82 혼자 노는 법 바람의종 2012.08.23 7225
81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897
80 혼자 있는 즐거움 風文 2014.12.07 6321
79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849
78 혼자가 아니다 風文 2015.06.24 6005
77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8003
76 혼자서 앓는 병 風文 2014.12.02 7293
75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8124
74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바람의종 2012.01.13 6673
73 화가 날 때는 風文 2022.12.08 985
72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527
71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8182
70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346
69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바람의종 2009.01.24 5374
68 화장실 청소 바람의종 2009.09.18 6555
67 화창한 봄날 윤안젤로 2013.03.13 9521
66 환기 1 바람의종 2010.08.06 5529
65 환희 바람의종 2009.08.31 6671
64 황무지 바람의종 2009.02.02 6521
63 황무지 風文 2014.12.22 10380
62 황홀한 끌림 바람의종 2009.03.23 7432
61 회복 탄력성 風文 2017.01.02 69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