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22 09:25

한 송이 사람 꽃

조회 수 6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39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750
335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736
334 눈부신 깨달음의 빛 風文 2019.08.13 735
333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5. 궁극의 사건 風文 2020.05.31 735
332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風文 2021.11.10 735
331 좋은명언모음 김유나 2019.12.24 734
330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734
329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19.08.10 733
328 장애로 인한 외로움 風文 2022.04.28 733
32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733
326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風文 2023.11.21 733
325 짐이 무거워진 이유 風文 2019.08.08 732
324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732
323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風文 2022.05.10 731
322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風文 2023.02.04 731
321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729
320 엎질러진 물 風文 2019.08.31 728
319 자제력과 결단력 風文 2019.09.02 727
318 인재 발탁 風文 2022.02.13 727
317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727
316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風文 2022.09.02 726
315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725
314 산과 신 風文 2019.08.28 724
313 저 강물의 깊이만큼 風文 2020.07.04 724
312 교실의 날씨 風文 2023.10.08 723
311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7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