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22 09:25

한 송이 사람 꽃

조회 수 5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46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737
2977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839
2976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685
2975 '공손한 침묵' 風文 2014.12.28 7738
2974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950
2973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550
2972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風文 2019.06.06 1041
2971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131
2970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024
2969 '그 사람' 風文 2017.12.07 3431
296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584
2967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716
2966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496
2965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733
2964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540
2963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30
2962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627
2961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09.11.09 5321
2960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11.07.26 2909
2959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바람의종 2012.04.19 5611
2958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816
2957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572
2956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바람의종 2011.07.16 4675
2955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567
2954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247
2953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8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