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22 09:25

한 송이 사람 꽃

조회 수 6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50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68
2735 저 강물의 깊이만큼 風文 2020.07.04 729
2734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729
2733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729
2732 엎질러진 물 風文 2019.08.31 730
2731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風文 2022.09.02 730
2730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風文 2023.01.27 730
2729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730
2728 자제력과 결단력 風文 2019.09.02 731
2727 인재 발탁 風文 2022.02.13 731
2726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23.05.28 731
2725 교실의 날씨 風文 2023.10.08 733
2724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風文 2023.11.21 733
2723 좋은명언모음 김유나 2019.12.24 734
2722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734
2721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734
2720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19.08.10 735
2719 짐이 무거워진 이유 風文 2019.08.08 737
2718 위기일 때 더욱 정직하라 風文 2020.06.13 737
2717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7. 판단 風文 2020.07.03 737
2716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737
2715 따뜻한 맛! 風文 2022.12.16 737
2714 눈부신 깨달음의 빛 風文 2019.08.13 739
2713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740
2712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741
2711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7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