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의 수필론
수필은 청자(靑瓷) 연적이다.
수필은 난(蘭)이요, 학(鶴)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수필은 청춘의 글은 아니요 수필은 흥미는
주지마는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 피천득의 《수필》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23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620 |
| 2985 | 휴(休) | 바람의종 | 2010.04.12 | 3899 |
| 2984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9174 |
| 2983 |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 바람의종 | 2010.06.04 | 5896 |
| 2982 | 훗날을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1.19 | 6562 |
| 2981 | 훌륭한 아이 | 바람의종 | 2012.05.06 | 6118 |
| 2980 | 훈훈한 기운 | 바람의종 | 2010.09.07 | 3732 |
| 2979 | 후회하지마! | 風文 | 2015.06.22 | 6478 |
| 2978 | 후회 | 윤영환 | 2009.09.28 | 5678 |
| 2977 |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 바람의종 | 2008.07.09 | 7029 |
| 2976 |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 風文 | 2023.01.19 | 767 |
| 2975 | 회복 탄력성 | 風文 | 2017.01.02 | 6895 |
| 2974 | 황홀한 끌림 | 바람의종 | 2009.03.23 | 7408 |
| 2973 | 황무지 | 바람의종 | 2009.02.02 | 6495 |
| 2972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368 |
| 2971 | 환희 | 바람의종 | 2009.08.31 | 6653 |
| 2970 | 환기 1 | 바람의종 | 2010.08.06 | 5513 |
| 2969 | 화창한 봄날 | 윤안젤로 | 2013.03.13 | 9520 |
| 2968 | 화장실 청소 | 바람의종 | 2009.09.18 | 6548 |
| 2967 |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 바람의종 | 2009.01.24 | 5358 |
| 2966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324 |
| 2965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8179 |
| 2964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473 |
| 2963 | 화가 날 때는 | 風文 | 2022.12.08 | 961 |
| 2962 |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 바람의종 | 2012.01.13 | 6666 |
| 2961 |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 바람의종 | 2008.10.10 | 8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