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의 수필론
수필은 청자(靑瓷) 연적이다.
수필은 난(蘭)이요, 학(鶴)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수필은 청춘의 글은 아니요 수필은 흥미는
주지마는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 피천득의 《수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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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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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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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지닌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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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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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좋은 문장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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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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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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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유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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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잘 흐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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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뒷면에 숨겨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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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 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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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逆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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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시간씩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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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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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정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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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을 넘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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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감성사전 - 일기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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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감성사전 - 여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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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훌쩍 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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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금 없는 말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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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대신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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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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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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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