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1 06:21
'어른 아이' 모차르트
조회 수 908 추천 수 0 댓글 0
'어른 아이' 모차르트
모차르트는
귀여운 얼굴의 음악 신동으로
사랑받던 어린 시절에서 정신적 성장이 멈춘
'어른 아이'였거든요. 반면 음악적 자아만큼은
산전수전 다 겪은 음악가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성숙했습니다. 그의 삶은 너무나
다른 두 자아가 빚어내는 역설이었고,
그래서인지 그의 인생에선
왠지 모를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 오수현의 《스토리 클래식》 중에서
귀여운 얼굴의 음악 신동으로
사랑받던 어린 시절에서 정신적 성장이 멈춘
'어른 아이'였거든요. 반면 음악적 자아만큼은
산전수전 다 겪은 음악가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성숙했습니다. 그의 삶은 너무나
다른 두 자아가 빚어내는 역설이었고,
그래서인지 그의 인생에선
왠지 모를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 오수현의 《스토리 클래식》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46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902 |
2985 |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 風文 | 2014.08.29 | 13427 |
2984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3331 |
2983 | "미안해. 친구야!" | 風文 | 2014.10.10 | 13247 |
2982 | 산벚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8 | 13237 |
2981 | '제로'에 있을 때 | 風文 | 2014.10.20 | 13143 |
2980 | 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 風文 | 2014.10.20 | 13115 |
2979 | '나는 운이 좋은 사람' | 風文 | 2014.10.18 | 13007 |
2978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風文 | 2015.08.20 | 12982 |
2977 | 인연 | 風文 | 2014.09.25 | 12902 |
2976 | 의식 있는 진화 | 風文 | 2014.10.10 | 12897 |
2975 | 좋은 인연 | 윤안젤로 | 2013.05.27 | 12882 |
2974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866 |
2973 | 청춘의 특권 | 風文 | 2013.07.09 | 12863 |
2972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3.08.09 | 12790 |
2971 | 얻음과 잃음 | 風文 | 2014.10.20 | 12785 |
2970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2708 |
2969 | 허준과 유의태 | 風文 | 2014.10.14 | 12599 |
2968 | 멋지게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4.10.14 | 12589 |
2967 | 하루살이, 천년살이 | 윤안젤로 | 2013.06.05 | 12587 |
2966 | 끈 | 風文 | 2014.10.20 | 12552 |
2965 | 지금 바로 | 윤안젤로 | 2013.06.05 | 12548 |
2964 |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 風文 | 2014.10.06 | 12521 |
2963 | "당신이 필요해요" | 윤안젤로 | 2013.04.03 | 12488 |
2962 | 어른 노릇 | 風文 | 2014.09.25 | 12430 |
2961 |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 風文 | 2013.08.09 | 12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