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0 13:01
마음의 고요를 보석으로 만드는 길
조회 수 875 추천 수 0 댓글 0
마음의 고요를 보석으로 만드는 길
고요,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가장 비싼 보석입니다.
고요는 맑은 물과 같습니다. 깊은 곳이 잘 비칩니다.
다툼이 맑게 끝나고 조용히 가라앉으면 나도 타자도
하늘도 잘 들여다보입니다. 이 세기가 잃어버린 것 중
가장 쓸쓸한 건 고요가 아닌지. 정좌(靜坐), 심신을
조용히 하고 단정히 앉는 일. 참 어렵습니다.
아무도 몰래, 고요할 수 있는
용기를 내봅니다.
- 김수우, 윤석정의 《백년어》 중에서 -
소유할 수 있는 가장 비싼 보석입니다.
고요는 맑은 물과 같습니다. 깊은 곳이 잘 비칩니다.
다툼이 맑게 끝나고 조용히 가라앉으면 나도 타자도
하늘도 잘 들여다보입니다. 이 세기가 잃어버린 것 중
가장 쓸쓸한 건 고요가 아닌지. 정좌(靜坐), 심신을
조용히 하고 단정히 앉는 일. 참 어렵습니다.
아무도 몰래, 고요할 수 있는
용기를 내봅니다.
- 김수우, 윤석정의 《백년어》 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78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198 |
| 685 | 첫사랑의 기억 | 風文 | 2019.09.05 | 870 |
| 684 |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 風文 | 2022.02.13 | 870 |
| 683 | 정당한 자부심 | 風文 | 2019.08.22 | 869 |
| 682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2. 청순함 | 風文 | 2020.06.22 | 869 |
| 681 |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 風文 | 2021.09.10 | 869 |
| 680 | 내가 놓치고 있는 것 | 風文 | 2023.04.21 | 867 |
| 679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風文 | 2023.11.01 | 867 |
| 678 | 하늘나라에 교실을 짓자꾸나! | 風文 | 2020.06.18 | 866 |
| 677 | 자기 가치 찾기 | 風文 | 2023.04.26 | 866 |
| 676 | 사람은 세 번 변한다 | 風文 | 2023.06.08 | 866 |
| 675 | '밥 먹는 시간' 행복론 | 風文 | 2023.06.20 | 866 |
| 674 |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 風文 | 2020.05.22 | 865 |
| 673 | 51. 용기 | 風文 | 2021.10.09 | 865 |
| 672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7, 18 | 風文 | 2023.06.09 | 865 |
| 67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 비어있음 - 궁극 | 風文 | 2020.05.27 | 864 |
| 670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864 |
| 669 | 조용히 앉아본 적 있는가 | 風文 | 2019.08.25 | 863 |
| 668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8. 명상 | 風文 | 2020.06.16 | 863 |
| 667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 風文 | 2023.03.29 | 862 |
| 666 | 감미로운 고독 | 風文 | 2019.08.22 | 861 |
| 665 | 일상의 재미와 통찰 | 風文 | 2019.09.05 | 861 |
| 664 | '변혁'에 대응하는 법 | 風文 | 2020.05.07 | 861 |
| 663 | 상대와 눈을 맞추라 | 風文 | 2022.05.10 | 861 |
| 662 | 서로 축복하라 | 風文 | 2020.05.01 | 859 |
| 661 |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 風文 | 2021.11.10 | 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