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13 06:20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조회 수 5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꽃이 별을 닮은 이유


 

꽃이 별을 닮은 이유는
밤마다 별을 보고
별을 꿈꾸기 때문이다

별을 보며
하늘 꽃밭을 꿈꾸고
별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오직 별만 사랑하기 때문이다


- 권효진의 시집 《카덴자의 노렁 에 실린
시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전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74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067
2827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544
2826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546
2825 오, 라듐 오, 퀴리 風文 2021.09.02 547
2824 실컷 울어라 風文 2022.12.15 547
2823 나의 치유는 너다 風文 2019.08.06 548
2822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風文 2021.11.10 548
2821 아이들의 잠재력 風文 2022.01.12 548
2820 호기심 천국 風文 2022.12.19 548
2819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548
2818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549
2817 내려야 보입니다 風文 2021.09.02 550
2816 버섯이 되자 風文 2023.01.03 550
2815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風文 2023.02.04 550
2814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551
2813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553
2812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553
2811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風文 2022.10.01 553
2810 단골집 風文 2019.06.21 554
2809 다락방의 추억 風文 2023.03.25 554
2808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554
2807 내면의 향기 風文 2020.05.01 555
2806 끈기 風文 2019.08.06 557
2805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557
2804 그냥 느껴라 風文 2019.08.21 558
2803 디오뉴소스 風文 2023.08.30 5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