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13 06:20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조회 수 5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꽃이 별을 닮은 이유


 

꽃이 별을 닮은 이유는
밤마다 별을 보고
별을 꿈꾸기 때문이다

별을 보며
하늘 꽃밭을 꿈꾸고
별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오직 별만 사랑하기 때문이다


- 권효진의 시집 《카덴자의 노렁 에 실린
시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전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54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842
2952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風文 2023.11.13 523
»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507
295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7。1。 風文 2023.11.11 558
2949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529
2948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23.11.10 677
2947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568
2946 12. 헤르메스 風文 2023.11.09 518
2945 사람 만드는 목수 風文 2023.11.09 578
2944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641
2943 11. 아프로디테 風文 2023.11.01 637
2942 흙이 있었소 風文 2023.11.01 780
2941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風文 2023.11.01 789
2940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風文 2023.10.19 658
2939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風文 2023.10.18 803
2938 9. 아테나 風文 2023.10.18 615
2937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風文 2023.10.18 705
2936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783
2935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574
2934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683
2933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590
2932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578
2931 쾌감 호르몬 風文 2023.10.11 614
2930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599
2929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650
292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5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