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3 06:20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조회 수 836 추천 수 0 댓글 0
꽃이 별을 닮은 이유
꽃이 별을 닮은 이유는
밤마다 별을 보고
별을 꿈꾸기 때문이다
별을 보며
하늘 꽃밭을 꿈꾸고
별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오직 별만 사랑하기 때문이다
- 권효진의 시집 《카덴자의 노렁 에 실린
시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전문
밤마다 별을 보고
별을 꿈꾸기 때문이다
별을 보며
하늘 꽃밭을 꿈꾸고
별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오직 별만 사랑하기 때문이다
- 권효진의 시집 《카덴자의 노렁 에 실린
시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전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97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485 |
85 | 감각을 살려라 | 風文 | 2014.10.14 | 11868 |
84 |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 윤안젤로 | 2013.04.19 | 11884 |
83 | 내 어머니 | 風文 | 2014.10.18 | 11916 |
82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962 |
81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968 |
80 |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 風文 | 2014.10.14 | 12023 |
79 | 저 꽃들처럼 | 風文 | 2013.07.07 | 12210 |
78 | 위대한 시작 | 윤영환 | 2013.06.28 | 12236 |
77 | 친구의 슬픔 | 風文 | 2013.07.09 | 12281 |
76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바람의종 | 2008.11.12 | 12297 |
75 |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 風文 | 2013.08.09 | 12418 |
74 | 어른 노릇 | 風文 | 2014.09.25 | 12444 |
73 | "당신이 필요해요" | 윤안젤로 | 2013.04.03 | 12510 |
72 |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 風文 | 2014.10.06 | 12528 |
71 | 지금 바로 | 윤안젤로 | 2013.06.05 | 12563 |
70 | 끈 | 風文 | 2014.10.20 | 12569 |
69 | 멋지게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4.10.14 | 12591 |
68 | 허준과 유의태 | 風文 | 2014.10.14 | 12651 |
67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2719 |
66 | 하루살이, 천년살이 | 윤안젤로 | 2013.06.05 | 12721 |
65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3.08.09 | 12795 |
64 | 얻음과 잃음 | 風文 | 2014.10.20 | 12799 |
63 | 청춘의 특권 | 風文 | 2013.07.09 | 12871 |
62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887 |
61 | 좋은 인연 | 윤안젤로 | 2013.05.27 | 12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