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13 06:20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조회 수 4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꽃이 별을 닮은 이유


 

꽃이 별을 닮은 이유는
밤마다 별을 보고
별을 꿈꾸기 때문이다

별을 보며
하늘 꽃밭을 꿈꾸고
별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오직 별만 사랑하기 때문이다


- 권효진의 시집 《카덴자의 노렁 에 실린
시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전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4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692
2977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7013
2976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122
2975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3859
2974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110
2973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137
2972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바람의종 2008.02.13 7753
2971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람의종 2008.02.14 6848
2970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232
2969 사랑 바람의종 2008.02.15 7698
2968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바람의종 2008.02.15 8630
2967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바람의종 2008.02.16 6530
2966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632
2965 닥터 지바고 중 바람의종 2008.02.18 6543
2964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037
2963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793
2962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바람의종 2008.02.20 6012
2961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902
2960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730
2959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499
2958 나의 아버지는 내가... 바람의종 2008.02.24 7225
2957 죽음에 대한 불안 두 가지. 바람의종 2008.02.25 6905
2956 박상우 <말무리반도> 바람의종 2008.02.27 9925
2955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바람의종 2008.02.28 11277
2954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141
2953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바람의종 2008.03.01 73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