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0 06:21
올가을과 작년 가을
조회 수 558 추천 수 0 댓글 0
올가을과 작년 가을
올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12. 헤르메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40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660 |
| 2952 |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 風文 | 2023.11.13 | 509 |
| 2951 | 꽃이 별을 닮은 이유 | 風文 | 2023.11.13 | 494 |
| 2950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７。１。 | 風文 | 2023.11.11 | 539 |
| 2949 | 13. 아레스 | 風文 | 2023.11.10 | 521 |
| 2948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 風文 | 2023.11.10 | 670 |
| » | 올가을과 작년 가을 | 風文 | 2023.11.10 | 558 |
| 2946 | 12. 헤르메스 | 風文 | 2023.11.09 | 505 |
| 2945 | 사람 만드는 목수 | 風文 | 2023.11.09 | 566 |
| 2944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640 |
| 2943 | 11. 아프로디테 | 風文 | 2023.11.01 | 625 |
| 2942 | 흙이 있었소 | 風文 | 2023.11.01 | 779 |
| 2941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風文 | 2023.11.01 | 787 |
| 2940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風文 | 2023.10.19 | 653 |
| 2939 |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 風文 | 2023.10.18 | 787 |
| 2938 | 9. 아테나 | 風文 | 2023.10.18 | 609 |
| 2937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 風文 | 2023.10.18 | 700 |
| 2936 | '건강한 피로' | 風文 | 2023.10.17 | 774 |
| 2935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569 |
| 2934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678 |
| 2933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3.10.12 | 582 |
| 2932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573 |
| 2931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610 |
| 2930 | 꿀잠 수면법 | 風文 | 2023.10.10 | 595 |
| 2929 | 35살에야 깨달은 것 | 風文 | 2023.10.10 | 639 |
| 292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