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09 17:34

사람 만드는 목수

조회 수 5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 만드는 목수


 

못이 없던 시절에
집을 짓고 가구를 맞추고
배를 만드는 공정은 나무와 나무를
연결하는 일이었다. 목수는 연결하는 사람,
소통하고 이해하게 만드는,
평화를 만드는이다.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38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733
2977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923
2976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698
2975 '공손한 침묵' 風文 2014.12.28 7738
2974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964
2973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605
2972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風文 2019.06.06 1198
2971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133
2970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031
2969 '그 사람' 風文 2017.12.07 3465
296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609
2967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843
2966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550
2965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748
2964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618
2963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34
2962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836
2961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09.11.09 5328
2960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11.07.26 2910
2959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바람의종 2012.04.19 5616
2958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909
2957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607
2956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바람의종 2011.07.16 4695
2955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647
2954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276
2953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8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