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신을 겪으며 딱 두 번 호스피스 병동을 겪었다.
그 두 번은 내가 가톨릭을 선택한 일에 후회 없었다.
에디냐 수녀님은 고지식한 나를 울렸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나는,
이 수녀님을 만나지 못한 것에 한이 된다.
암암리에 우리는 만나야 할 사람을 놓치고 산다.
스치는 인연의 고리에 대해 시 한 편을 남긴다.
2023.11.03. 00:54 윤영환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
황석영 - 5.18강의
-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가기 전
-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
1리터의 눈물
-
1박 2일이 주었던 충격
-
1백만 달러의 그림
-
1천500억 상당 재산환원 안철수 이메일 전문
-
2 UNLIMITED - Twilight Zone (Rap Version)
-
2009 올해의 사자성어 ‘旁岐曲逕’
-
2009년 8월 달력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빨간배
-
2010 5ㆍ18문학작품 공모
-
2013년 희망의 사자성어 ‘除舊布新’
-
2015년 ‘올해의 사자성어’ 昏庸無道
-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 관함식
-
2019 헤사 임관식
-
2023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상식 성료
-
2023.02 접속통계
-
2023.03. 접속통계
-
2023.05 접속 통계
-
24시간..
-
2CELLOS - Shape Of My Heart
-
2CELLOS - Thunderstr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