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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야그
2023.11.0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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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신을 겪으며 딱 두 번 호스피스 병동을 겪었다.

그 두 번은 내가 가톨릭을 선택한 일에 후회 없었다.

에디냐 수녀님은 고지식한 나를 울렸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나는,

이 수녀님을 만나지 못한 것에 한이 된다.

암암리에 우리는 만나야 할 사람을 놓치고 산다.

스치는 인연의 고리에 대해 시 한 편을 남긴다.

 

2023.11.03. 00:54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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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석영 - 5.18강의

  2.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3. 가기 전

  4.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5. 호흡은

  6. 침묵을 가장한 거짓도 있는 법이다.

  7.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8. 노력

  9. 진실

  10. 행복을 걸고

  11. 종교는 모든 사람에게

  12. 기상을 지녀야 한다. - 정약용

  13. 사람은 매우 빨리 습관을 가지게 된다. - 카뮈

  14. 해야 할 일을

  15. 우리 자신 외는

  16. 참된 행복

  17. 지식이 얕은 이는

  18. 애정은

  19. 혼란

  20. 건전하지 못한 마음은 쉽게 물든다

  21.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22. 이승철 몇 곡

  23. 울기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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