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8 06:01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조회 수 940 추천 수 0 댓글 0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39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827 |
635 |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 風文 | 2023.04.13 | 1013 |
634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6. 모방 | 風文 | 2020.06.11 | 1012 |
633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9. 감사 | 風文 | 2020.07.05 | 1012 |
632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1012 |
631 |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 風文 | 2023.06.17 | 1012 |
630 | 괜찮은 어른 | 風文 | 2023.07.27 | 1012 |
629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風文 | 2023.11.01 | 1012 |
628 | 몸, '우주의 성전' | 風文 | 2019.08.23 | 1011 |
627 | '자발적인 노예' | 風文 | 2019.08.15 | 1010 |
626 | 마음의 위대한 힘 | 風文 | 2023.05.24 | 1010 |
625 |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 風文 | 2022.12.12 | 1009 |
624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風文 | 2023.09.25 | 1009 |
623 | 행복한 곳으로 가라 | 風文 | 2019.08.24 | 1008 |
622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 비어있음 - 궁극 | 風文 | 2020.05.27 | 1008 |
621 | 사랑으로 크는 아이들 | 風文 | 2020.06.21 | 1008 |
620 | 왜 '지성'이 필요한가 | 風文 | 2022.05.16 | 1008 |
619 | 나무도 체조를 한다 | 風文 | 2022.06.04 | 1008 |
618 | 전국에 요청하라 | 風文 | 2022.10.28 | 1008 |
617 |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 風文 | 2019.06.21 | 1006 |
616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1006 |
615 |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 風文 | 2019.08.10 | 1005 |
614 | 혼자 있는 시간 | 風文 | 2019.08.08 | 1004 |
613 | 혼자 해결할 수 없다 | 風文 | 2020.05.03 | 1004 |
612 | 신뢰의 문 | 風文 | 2022.02.06 | 1004 |
611 |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 風文 | 2022.10.15 | 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