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35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787
2960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264
2959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233
2958 위대한 시작 윤영환 2013.06.28 12206
2957 저 꽃들처럼 風文 2013.07.07 12203
2956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風文 2014.10.14 12011
2955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951
2954 '도사'가 되라 風文 2014.10.18 11945
2953 내 어머니 風文 2014.10.18 11901
2952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윤안젤로 2013.04.19 11884
2951 감각을 살려라 風文 2014.10.14 11848
2950 맛있는 밥 風文 2014.10.10 11813
2949 모두 다 당신 편 風文 2013.08.19 11772
2948 더 잘 살기 위해서 風文 2013.08.09 11760
2947 여백 - 도종환 (77) 바람의종 2008.10.07 11731
2946 '우물 안 개구리' 風文 2014.12.03 11708
2945 죽비 風文 2014.09.25 11691
2944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風文 2014.09.25 11671
2943 젊고 어여쁜 나 風文 2014.08.29 11612
2942 아들의 똥 風文 2014.10.06 11608
2941 두려운 세상 風文 2014.10.10 11603
2940 하루 10분 일광욕 風文 2014.10.10 11598
2939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596
2938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1552
2937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2.11.21 11534
2936 치유의 문 風文 2014.10.18 115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