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40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846
635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827
634 작은 둥지 風文 2019.08.12 781
633 작은 사치 바람의종 2009.07.14 7013
632 작은 상처, 큰 상처 風文 2015.08.09 7915
631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 바람의종 2012.10.29 7468
630 작은 일을 잘 하는 사람 바람의종 2010.02.20 4453
629 잔잔한 사랑 1 바람의종 2010.10.20 4933
628 잘 감추어 두었다가... 바람의종 2009.12.09 4947
627 잘 귀담아 듣는 사람 바람의종 2010.10.27 4313
626 잘 놀아야 잘 큰다 風文 2019.08.15 880
625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바람의종 2009.03.14 7321
624 잘 웃고 잘 운다 風文 2024.02.08 783
623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風文 2013.07.07 10379
622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風文 2015.01.12 8069
621 잠깐의 여유 風文 2022.01.26 819
620 잠들기 전 스트레칭 風文 2024.05.29 45
619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621
618 잠시 멈추어 서서 바람의종 2013.02.05 10056
617 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는다 바람의종 2011.01.23 4461
616 잠자는 모습 바람의종 2012.05.15 7375
615 잠자는 시간 바람의종 2010.10.29 4223
614 잡담 風文 2014.12.20 7926
613 잡초처럼 바람의종 2011.04.14 4834
612 장미빛 인생 風文 2019.08.31 1013
611 장애로 인한 외로움 風文 2022.04.28 9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