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8 06:01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조회 수 909 추천 수 0 댓글 0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86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371 |
635 | 행복이 무엇인지... | 風文 | 2014.12.05 | 7474 |
634 | 도끼를 가는 시간 | 바람의종 | 2012.12.07 | 7476 |
633 |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 바람의종 | 2008.09.19 | 7482 |
632 |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 바람의종 | 2008.11.13 | 7492 |
631 | 기쁨의 파동 | 바람의종 | 2012.09.21 | 7499 |
630 | 관계 회복의 길 | 風文 | 2016.09.04 | 7499 |
629 |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 바람의종 | 2013.01.21 | 7501 |
628 | 황홀한 끌림 | 바람의종 | 2009.03.23 | 7503 |
627 |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 風文 | 2015.04.28 | 7508 |
626 | 아버지는 누구인가? | 바람의종 | 2008.03.19 | 7510 |
625 | '우리 영원히!' | 風文 | 2014.12.11 | 7516 |
624 | 편안한 마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0 | 7518 |
623 | 「연변 처녀」(소설가 김도연) | 바람의종 | 2009.06.26 | 7518 |
622 | 놓아버림 | 風文 | 2014.12.01 | 7523 |
621 |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 風文 | 2015.07.05 | 7523 |
620 | 우주의 제1법칙 | 바람의종 | 2011.10.27 | 7525 |
619 | 사람 앞에 서는 연습 | 바람의종 | 2012.10.30 | 7530 |
618 |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 風文 | 2015.07.02 | 7530 |
617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 바람의종 | 2012.06.12 | 7535 |
616 | 내가 나를 인정하기 | 風文 | 2014.12.07 | 7536 |
615 | 매미 - 도종환 (55) | 바람의종 | 2008.08.13 | 7540 |
614 | 천천히 다가가기 | 바람의종 | 2009.08.01 | 7541 |
613 |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7 | 7547 |
612 | 태교 | 윤영환 | 2011.08.09 | 7558 |
611 | "너는 특별하다" | 바람의종 | 2010.07.31 | 7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