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4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868
2435 일상의 재미와 통찰 風文 2019.09.05 1002
243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2. 청순함 風文 2020.06.22 1002
2433 벚꽃이 눈부시다 風文 2022.04.28 1003
2432 대머리도 머리를 말린다? - 존 페카넨 風文 2022.10.24 1003
2431 은혜를 갚는다는 것 風文 2019.06.19 1004
2430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1004
2429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1004
2428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1004
2427 기억하는 삶 風文 2019.08.29 1005
2426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1005
2425 진통제를 먹기 전에 風文 2023.01.27 1006
2424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1006
2423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風文 2022.10.15 1007
2422 행복한 곳으로 가라 風文 2019.08.24 1008
2421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 비어있음 - 궁극 風文 2020.05.27 1008
2420 사랑으로 크는 아이들 風文 2020.06.21 1008
2419 왜 '지성'이 필요한가 風文 2022.05.16 1008
2418 나무도 체조를 한다 風文 2022.06.04 1008
2417 '자발적인 노예' 風文 2019.08.15 1010
2416 신뢰의 문 風文 2022.02.06 1010
2415 마음의 위대한 힘 風文 2023.05.24 1010
2414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風文 2023.09.25 1011
2413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1012
2412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風文 2019.08.10 1012
2411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6. 모방 風文 2020.06.11 10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