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2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632
110 손짓 風文 2023.10.09 992
109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風文 2023.10.09 917
10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819
107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874
106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859
105 쾌감 호르몬 風文 2023.10.11 830
104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823
103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815
102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939
101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773
100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951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風文 2023.10.18 885
98 9. 아테나 風文 2023.10.18 776
97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風文 2023.10.18 989
96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風文 2023.10.19 832
95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風文 2023.11.01 952
94 흙이 있었소 風文 2023.11.01 1033
93 11. 아프로디테 風文 2023.11.01 867
92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910
91 사람 만드는 목수 風文 2023.11.09 747
90 12. 헤르메스 風文 2023.11.09 755
89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769
88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23.11.10 875
87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811
8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7。1。 風文 2023.11.11 7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