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로'
그날 있었던 일 생각,
내일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집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가을 설악산
등반을 떠났을 때, 하루 종일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며
강행군을 하다가 해가 저물어 저녁을 먹은 뒤 하늘을
총총하게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다 친한 친구 옆에서
꿀 같은 단잠에 빠질 때, 더 이상은 잡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건강한 몸의 피로와 건전한 마음의
피로가 환히 드러나 보입니다.
- 천종길의《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중에서
내일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집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가을 설악산
등반을 떠났을 때, 하루 종일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며
강행군을 하다가 해가 저물어 저녁을 먹은 뒤 하늘을
총총하게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다 친한 친구 옆에서
꿀 같은 단잠에 빠질 때, 더 이상은 잡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건강한 몸의 피로와 건전한 마음의
피로가 환히 드러나 보입니다.
- 천종길의《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67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942 |
2952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 風文 | 2023.12.05 | 395 |
2951 | 57. 일, 숭배 | 風文 | 2021.10.30 | 399 |
2950 |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 風文 | 2023.02.17 | 399 |
2949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401 |
2948 |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 風文 | 2021.09.06 | 403 |
2947 | 눈에는 눈 | 風文 | 2023.01.13 | 406 |
2946 |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 風文 | 2023.11.15 | 407 |
2945 | 59. 큰 웃음 | 風文 | 2021.11.05 | 409 |
2944 |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 風文 | 2023.02.07 | 410 |
2943 | 번아웃 전조 | 風文 | 2021.10.30 | 411 |
2942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1.09.02 | 412 |
2941 | 53. 집중 | 風文 | 2021.10.13 | 412 |
2940 |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 風文 | 2021.10.09 | 413 |
2939 | 도울 능력이 있는 자에게 요청하라 - 존 테일러 | 風文 | 2022.09.21 | 413 |
2938 | 50. 자비 | 風文 | 2021.09.15 | 419 |
2937 |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 風文 | 2022.12.30 | 419 |
2936 |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 風文 | 2022.01.28 | 420 |
2935 |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 風文 | 2023.12.07 | 420 |
2934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5. 미룸 | 風文 | 2021.09.06 | 424 |
2933 | 56. 지성 | 風文 | 2021.10.28 | 424 |
2932 | 새로운 도약 | 風文 | 2023.01.02 | 424 |
2931 | 지금 아이들은... | 風文 | 2019.08.27 | 425 |
2930 | 한 수 아래 | 風文 | 2023.06.27 | 425 |
2929 | 길가 돌멩이의 '기분' | 風文 | 2021.10.30 | 426 |
2928 |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 風文 | 2022.02.04 | 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