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0.09 06:11

손짓

조회 수 10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손짓


 

사람은 생후 9개월쯤이면,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만 이 동작이 의미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9개월이 지나서다.
손짓은 신기한 몸짓이다. 어떤 다른
동물도 손짓을 하지 않는다.
손이 있는 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60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070
2935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840
2934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1030
2933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930
2932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905
2931 쾌감 호르몬 風文 2023.10.11 916
2930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956
2929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985
292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906
2927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風文 2023.10.09 957
» 손짓 風文 2023.10.09 1044
2925 춤을 추는 순간 風文 2023.10.08 918
2924 교실의 날씨 風文 2023.10.08 885
2923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風文 2023.09.25 1032
2922 운명이 바뀌는 말 風文 2023.09.22 1071
2921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風文 2023.09.22 1017
2920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947
2919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風文 2023.09.21 909
2918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風文 2023.09.20 989
2917 무엇이 행복일까? 風文 2023.09.20 703
2916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風文 2023.09.20 970
2915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1031
2914 아주 위험한 인생 風文 2023.09.05 852
2913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風文 2023.09.04 1020
2912 디오뉴소스 風文 2023.08.30 847
2911 80대 백발의 할머니 風文 2023.08.28 9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