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0.09 06:11

손짓

조회 수 9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손짓


 

사람은 생후 9개월쯤이면,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만 이 동작이 의미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9개월이 지나서다.
손짓은 신기한 몸짓이다. 어떤 다른
동물도 손짓을 하지 않는다.
손이 있는 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54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84
73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6. 모방 風文 2020.06.11 957
734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風文 2023.10.18 957
733 순간은 영원하다, 예술도 영원하다 風文 2019.08.25 956
73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風文 2023.11.22 954
731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風文 2023.05.17 953
73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風文 2023.06.06 953
729 사랑으로 크는 아이들 風文 2020.06.21 952
728 광고의 힘 風文 2023.03.14 951
727 엄마의 등, 엄마의 파마머리, 엄마의 주름 風文 2019.06.06 950
726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風文 2023.03.10 950
725 사자와 오랑우탄 風文 2023.04.20 950
724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風文 2019.08.21 947
723 소설 같은 이야기 風文 2022.01.09 947
» 손짓 風文 2023.10.09 947
721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風文 2019.08.10 943
720 나이가 든다는 것 風文 2022.12.09 943
719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風文 2020.05.05 942
718 54. 성 風文 2021.10.14 941
717 울엄마의 젖가슴 風文 2023.06.13 940
716 한 걸음 물러서는 것 風文 2019.08.29 939
715 '왜 나만 힘들까?' 風文 2022.02.04 937
714 속으론 울고 있어도... 風文 2019.06.10 934
713 감미로운 고독 風文 2019.08.22 933
712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風文 2019.08.17 932
711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風文 2022.05.09 9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