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0.09 06:11

손짓

조회 수 7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손짓


 

사람은 생후 9개월쯤이면,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만 이 동작이 의미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9개월이 지나서다.
손짓은 신기한 몸짓이다. 어떤 다른
동물도 손짓을 하지 않는다.
손이 있는 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72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991
» 손짓 風文 2023.10.09 739
101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風文 2023.10.09 646
10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558
99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581
98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575
97 쾌감 호르몬 風文 2023.10.11 575
96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546
95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564
94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631
93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535
92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740
91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風文 2023.10.18 688
90 9. 아테나 風文 2023.10.18 573
89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風文 2023.10.18 771
88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風文 2023.10.19 621
87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風文 2023.11.01 764
86 흙이 있었소 風文 2023.11.01 767
85 11. 아프로디테 風文 2023.11.01 608
84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620
83 사람 만드는 목수 風文 2023.11.09 551
82 12. 헤르메스 風文 2023.11.09 487
81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527
80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23.11.10 626
79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508
7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7。1。 風文 2023.11.11 5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