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짓
사람은 생후 9개월쯤이면,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만 이 동작이 의미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9개월이 지나서다.
손짓은 신기한 몸짓이다. 어떤 다른
동물도 손짓을 하지 않는다.
손이 있는 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만 이 동작이 의미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9개월이 지나서다.
손짓은 신기한 몸짓이다. 어떤 다른
동물도 손짓을 하지 않는다.
손이 있는 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98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438 |
2385 | 벚꽃이 눈부시다 | 風文 | 2022.04.28 | 1002 |
2384 | '자발적인 노예' | 風文 | 2019.08.15 | 1003 |
2383 | 장미빛 인생 | 風文 | 2019.08.31 | 1003 |
2382 | 마음 치유 | 風文 | 2019.08.08 | 1005 |
2381 | 하늘나라에 교실을 짓자꾸나! | 風文 | 2020.06.18 | 1006 |
2380 | 세상 모두가 두려워한다, 마틴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라 | 風文 | 2022.09.11 | 1006 |
2379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風文 | 2023.11.01 | 1006 |
2378 |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 風文 | 2022.01.30 | 1007 |
2377 | 행복한 곳으로 가라 | 風文 | 2019.08.24 | 1008 |
2376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 風文 | 2023.03.29 | 1008 |
2375 | 괜찮은 어른 | 風文 | 2023.07.27 | 1008 |
2374 | 속으론 울고 있어도... | 風文 | 2019.06.10 | 1010 |
2373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1010 |
2372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1010 |
2371 | 사랑은 말합니다 | 風文 | 2019.08.19 | 1011 |
2370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風文 | 2020.05.05 | 1011 |
2369 | 우정으로 일어서는 위인 | 風文 | 2020.07.01 | 1011 |
2368 |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 風文 | 2023.06.17 | 1012 |
2367 | 친절을 팝니다. | 風文 | 2020.06.16 | 1013 |
2366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 風文 | 2023.09.04 | 1014 |
2365 |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 風文 | 2019.09.05 | 1016 |
2364 | 51. 용기 | 風文 | 2021.10.09 | 1016 |
2363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1020 |
2362 | 자기 가치 찾기 | 風文 | 2023.04.26 | 1021 |
2361 |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 風文 | 2021.09.14 |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