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눈물을 참으면
병이 된다. 울고 싶을 때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라도 실컷
울어야 한다. 웃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로
들판에 나가서 실컷 웃어야 한다.
가슴속에 무언가가
쌓이지 않도록.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18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593
2935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845
2934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539
2933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10024
2932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바람의종 2008.04.11 6826
2931 불가능에 도전하는 용기학교 바람의종 2008.04.11 6168
2930 소를 보았다 바람의종 2008.04.11 9592
2929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4 7100
2928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8336
2927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457
2926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6 6836
2925 아배 생각 - 안상학 바람의종 2008.04.17 6679
2924 산벚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8 13172
2923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419
2922 행복한 농사꾼을 바라보며 바람의종 2008.04.22 8733
2921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바람의종 2008.04.22 6717
2920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4 7053
2919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298
2918 마음으로 소통하라 바람의종 2008.04.25 5803
2917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673
2916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8.04.29 7796
2915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7022
2914 만족과 불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30 5457
2913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657
2912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5 6519
2911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90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