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 16:15
'건강한 감정' 표현
조회 수 708 추천 수 0 댓글 0
'건강한 감정' 표현
사람들은
표현해도 되는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만 국한한다.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인 희로애락 중
절반은 부정적인 감정임에도 말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고 어른다움이라고 여긴다. 좋은 걸 "좋다"하고,
예쁜 것을 "예쁘다"라고 표현하는 것만큼, 싫은 것을
"싫다", 미운 것을 "밉다"라고 말하는 것은
건강한 행위이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표현해도 되는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만 국한한다.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인 희로애락 중
절반은 부정적인 감정임에도 말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고 어른다움이라고 여긴다. 좋은 걸 "좋다"하고,
예쁜 것을 "예쁘다"라고 표현하는 것만큼, 싫은 것을
"싫다", 미운 것을 "밉다"라고 말하는 것은
건강한 행위이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70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144 |
| 2955 | 위대한 시작 | 윤영환 | 2013.06.28 | 12172 |
| 2954 | 저 꽃들처럼 | 風文 | 2013.07.07 | 12109 |
| 2953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바람의종 | 2008.11.12 | 12013 |
| 2952 |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 風文 | 2014.10.14 | 11921 |
| 2951 | 맛있는 밥 | 風文 | 2014.10.10 | 11800 |
| 2950 | 모두 다 당신 편 | 風文 | 2013.08.19 | 11754 |
| 2949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748 |
| 2948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716 |
| 2947 | 더 잘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3.08.09 | 11711 |
| 2946 | 내 어머니 | 風文 | 2014.10.18 | 11694 |
| 2945 |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 윤안젤로 | 2013.04.19 | 11616 |
| 2944 | 죽비 | 風文 | 2014.09.25 | 11616 |
| 2943 | 감각을 살려라 | 風文 | 2014.10.14 | 11616 |
| 2942 | 여백 - 도종환 (77) | 바람의종 | 2008.10.07 | 11613 |
| 2941 | '우물 안 개구리' | 風文 | 2014.12.03 | 11571 |
| 2940 |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 風文 | 2014.09.25 | 11518 |
| 2939 | 젊고 어여쁜 나 | 風文 | 2014.08.29 | 11513 |
| 2938 | "네, 제 자신을 믿어요" | 바람의종 | 2012.09.06 | 11491 |
| 2937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487 |
| 2936 |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2.11.21 | 11453 |
| 2935 | 두려운 세상 | 風文 | 2014.10.10 | 11421 |
| 2934 |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 윤안젤로 | 2013.06.03 | 11419 |
| 2933 | 라이브 무대 | 風文 | 2014.08.12 | 11405 |
| 2932 | 소망적 사고 | 윤영환 | 2013.06.05 | 11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