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 16:13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조회 수 810 추천 수 0 댓글 0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04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446 |
| 2035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風文 | 2022.04.28 | 820 |
| 2034 |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 風文 | 2024.03.26 | 570 |
| 2033 | 얼음 없는 세상 | 바람의종 | 2011.07.16 | 2988 |
| »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810 |
| 2031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08.12.06 | 5773 |
| 2030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10.07.04 | 2641 |
| 2029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윤안젤로 | 2013.03.05 | 7072 |
| 2028 | 얼룩말 | 바람의종 | 2009.05.25 | 6594 |
| 2027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 風文 | 2023.05.28 | 586 |
| 2026 | 얼굴빛 | 바람의종 | 2008.07.03 | 6599 |
| 2025 | 얼굴 풍경 | 바람의종 | 2012.08.20 | 7915 |
| 2024 | 얻음과 잃음 | 風文 | 2014.10.20 | 12639 |
| 2023 | 언젠가 갚아야 할 빚 | 바람의종 | 2011.12.26 | 5096 |
| 2022 | 언제든 자유로우라 | 바람의종 | 2010.04.27 | 3334 |
| 2021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 風文 | 2015.01.13 | 6432 |
| 2020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風文 | 2020.05.05 | 813 |
| 2019 | 어중간한 사원 | 바람의종 | 2010.10.21 | 3719 |
| 2018 |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 바람의종 | 2011.02.26 | 3768 |
| 2017 | 어울림 | 바람의종 | 2009.02.01 | 6518 |
| 2016 | 어울림 | 바람의종 | 2010.07.09 | 3167 |
| 2015 | 어머니의 한쪽 눈 | 바람의종 | 2008.02.12 | 6242 |
| 2014 | 어머니의 육신 | 風文 | 2022.05.20 | 905 |
| 2013 | 어머니의 소리 | 風文 | 2014.12.13 | 5354 |
| 2012 | 어머니의 사재기 | 바람의종 | 2007.04.13 | 6767 |
| 2011 | 어머니의 빈자리 | 바람의종 | 2010.07.27 | 3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