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 16:13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조회 수 605 추천 수 0 댓글 0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61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908 |
2627 |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 風文 | 2019.06.21 | 627 |
2626 | '자발적인 노예' | 風文 | 2019.08.15 | 627 |
2625 |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 風文 | 2019.08.16 | 627 |
2624 |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 風文 | 2019.08.28 | 627 |
2623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627 |
2622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627 |
2621 |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 風文 | 2019.08.12 | 628 |
2620 | 열렬하게 믿어라 - 레이몬드 R. | 風文 | 2022.09.05 | 628 |
2619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628 |
2618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風文 | 2019.08.08 | 629 |
2617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風文 | 2020.05.05 | 629 |
2616 |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 風文 | 2023.01.25 | 629 |
2615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630 |
2614 |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 風文 | 2022.10.12 | 630 |
2613 |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 風文 | 2022.10.13 | 631 |
2612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0. 가치 | 風文 | 2020.06.05 | 632 |
2611 |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 風文 | 2023.11.21 | 632 |
2610 | 잘 놀아야 잘 큰다 | 風文 | 2019.08.15 | 633 |
2609 | 괴로워하고 있나요? | 風文 | 2019.08.24 | 633 |
2608 | 벚꽃이 눈부시다 | 風文 | 2022.04.28 | 634 |
2607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 주인장 | 2022.10.21 | 634 |
2606 | 살아야 할 이유 | 風文 | 2019.08.29 | 635 |
2605 | 하나만 아는 사람 | 風文 | 2023.04.03 | 635 |
2604 |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 風文 | 2019.08.10 | 636 |
2603 |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 風文 | 2020.05.05 | 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