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61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908
2627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627
2626 '자발적인 노예' 風文 2019.08.15 627
2625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風文 2019.08.16 627
2624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風文 2019.08.28 627
2623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風文 2019.08.29 627
2622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3.08.04 627
2621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風文 2019.08.12 628
2620 열렬하게 믿어라 - 레이몬드 R. 風文 2022.09.05 628
2619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628
2618 짐이 무거워진 이유 風文 2019.08.08 629
2617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629
2616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風文 2023.01.25 629
2615 내 인생의 첫날 風文 2019.08.14 630
2614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風文 2022.10.12 630
2613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風文 2022.10.13 631
2612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0. 가치 風文 2020.06.05 632
2611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風文 2023.11.21 632
2610 잘 놀아야 잘 큰다 風文 2019.08.15 633
2609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633
2608 벚꽃이 눈부시다 風文 2022.04.28 634
2607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주인장 2022.10.21 634
2606 살아야 할 이유 風文 2019.08.29 635
2605 하나만 아는 사람 風文 2023.04.03 635
2604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風文 2019.08.10 636
2603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6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