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 16:13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조회 수 566 추천 수 0 댓글 0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64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879 |
»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566 |
2026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08.12.06 | 5688 |
2025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10.07.04 | 2594 |
2024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윤안젤로 | 2013.03.05 | 7015 |
2023 | 얼룩말 | 바람의종 | 2009.05.25 | 6490 |
2022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 風文 | 2023.05.28 | 380 |
2021 | 얼굴빛 | 바람의종 | 2008.07.03 | 6502 |
2020 | 얼굴 풍경 | 바람의종 | 2012.08.20 | 7882 |
2019 | 얻음과 잃음 | 風文 | 2014.10.20 | 12425 |
2018 | 언젠가 갚아야 할 빚 | 바람의종 | 2011.12.26 | 5081 |
2017 | 언제든 자유로우라 | 바람의종 | 2010.04.27 | 3312 |
2016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 風文 | 2015.01.13 | 6336 |
2015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風文 | 2020.05.05 | 611 |
2014 | 어중간한 사원 | 바람의종 | 2010.10.21 | 3716 |
2013 |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 바람의종 | 2011.02.26 | 3768 |
2012 | 어울림 | 바람의종 | 2009.02.01 | 6422 |
2011 | 어울림 | 바람의종 | 2010.07.09 | 3143 |
2010 | 어머니의 한쪽 눈 | 바람의종 | 2008.02.12 | 6129 |
2009 | 어머니의 육신 | 風文 | 2022.05.20 | 625 |
2008 | 어머니의 소리 | 風文 | 2014.12.13 | 5287 |
2007 | 어머니의 사재기 | 바람의종 | 2007.04.13 | 6622 |
2006 | 어머니의 빈자리 | 바람의종 | 2010.07.27 | 3510 |
2005 |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 風文 | 2024.02.08 | 348 |
2004 | 어머니의 기도 | 바람의종 | 2012.03.27 | 4649 |
2003 | 어머니의 '이야기 보따리' | 바람의종 | 2011.08.25 | 4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