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23.09.21 16:13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風文
조회 수 7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2663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2044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6Oct
    by 風文
    2023/10/16 by 風文
    Views 660 

    그대, 지금 힘든가?

  4. No Image 13Oct
    by 風文
    2023/10/13 by 風文
    Views 795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5. No Image 12Oct
    by 風文
    2023/10/12 by 風文
    Views 692 

    여기는 어디인가?

  6. No Image 11Oct
    by 風文
    2023/10/11 by 風文
    Views 730 

    서두르지 않는다

  7. No Image 11Oct
    by 風文
    2023/10/11 by 風文
    Views 705 

    쾌감 호르몬

  8. No Image 10Oct
    by 風文
    2023/10/10 by 風文
    Views 699 

    꿀잠 수면법

  9. No Image 10Oct
    by 風文
    2023/10/10 by 風文
    Views 775 

    35살에야 깨달은 것

  10. No Image 09Oct
    by 風文
    2023/10/09 by 風文
    Views 73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11. No Image 09Oct
    by 風文
    2023/10/09 by 風文
    Views 826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12. No Image 09Oct
    by 風文
    2023/10/09 by 風文
    Views 898 

    손짓

  13. No Image 08Oct
    by 風文
    2023/10/08 by 風文
    Views 729 

    춤을 추는 순간

  14. No Image 08Oct
    by 風文
    2023/10/08 by 風文
    Views 691 

    교실의 날씨

  15. No Image 25Sep
    by 風文
    2023/09/25 by 風文
    Views 873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16. No Image 22Sep
    by 風文
    2023/09/22 by 風文
    Views 892 

    운명이 바뀌는 말

  17. No Image 22Sep
    by 風文
    2023/09/22 by 風文
    Views 771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18. No Image 21Sep
    by 風文
    2023/09/21 by 風文
    Views 750 

    '건강한 감정' 표현

  19. No Image 21Sep
    by 風文
    2023/09/21 by 風文
    Views 731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20.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790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21.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559 

    무엇이 행복일까?

  22.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803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23. No Image 07Sep
    by 風文
    2023/09/07 by 風文
    Views 953 

    책을 '먹는' 독서

  24. No Image 05Sep
    by 風文
    2023/09/05 by 風文
    Views 658 

    아주 위험한 인생

  25. No Image 04Sep
    by 風文
    2023/09/04 by 風文
    Views 836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26. 30Aug
    by 風文
    2023/08/30 by 風文
    Views 670 

    디오뉴소스

  27. No Image 28Aug
    by 風文
    2023/08/28 by 風文
    Views 772 

    80대 백발의 할머니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