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언젠가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아들이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이런 색시를
얻었다." 아내는 나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 불안정하던
삶이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인성이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모든 사람은 동등하다는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바라보는 부부. 아버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웃고 계셨으면 한다.


- 팝핀현준의 《세상의 모든것이 춤이 될 때》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63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69
2935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바람의종 2008.05.22 7695
2934 부처님 말씀 / 도종환 윤영환 2008.05.14 6256
2933 편안한 마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0 7507
2932 달을 먹다 바람의종 2008.05.22 6842
2931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바람의종 2008.04.05 8892
2930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567
2929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10031
2928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바람의종 2008.04.11 6841
2927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4 7104
2926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6 6851
2925 산벚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8 13177
2924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429
2923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4 7058
2922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305
2921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679
2920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7036
2919 만족과 불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30 5469
2918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664
2917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5 6539
2916 어머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8 7251
2915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701
2914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바람의 소리 2007.09.04 6954
2913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309
2912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337
2911 노인과 여인 바람의종 2008.03.16 66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