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23.09.20 12:40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風文
조회 수 7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언젠가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아들이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이런 색시를
얻었다." 아내는 나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 불안정하던
삶이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인성이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모든 사람은 동등하다는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바라보는 부부. 아버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웃고 계셨으면 한다.


- 팝핀현준의 《세상의 모든것이 춤이 될 때》 중에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9253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98545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9Oct
    by 風文
    2023/10/09 by 風文
    Views 659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4. No Image 09Oct
    by 風文
    2023/10/09 by 風文
    Views 766 

    손짓

  5. No Image 08Oct
    by 風文
    2023/10/08 by 風文
    Views 548 

    춤을 추는 순간

  6. No Image 08Oct
    by 風文
    2023/10/08 by 風文
    Views 609 

    교실의 날씨

  7. No Image 25Sep
    by 風文
    2023/09/25 by 風文
    Views 694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8. No Image 22Sep
    by 風文
    2023/09/22 by 風文
    Views 756 

    운명이 바뀌는 말

  9. No Image 22Sep
    by 風文
    2023/09/22 by 風文
    Views 639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10. No Image 21Sep
    by 風文
    2023/09/21 by 風文
    Views 629 

    '건강한 감정' 표현

  11. No Image 21Sep
    by 風文
    2023/09/21 by 風文
    Views 591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12.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715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13.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474 

    무엇이 행복일까?

  14.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671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15. No Image 07Sep
    by 風文
    2023/09/07 by 風文
    Views 743 

    책을 '먹는' 독서

  16. No Image 05Sep
    by 風文
    2023/09/05 by 風文
    Views 508 

    아주 위험한 인생

  17. No Image 04Sep
    by 風文
    2023/09/04 by 風文
    Views 646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18. 30Aug
    by 風文
    2023/08/30 by 風文
    Views 548 

    디오뉴소스

  19. No Image 28Aug
    by 風文
    2023/08/28 by 風文
    Views 590 

    80대 백발의 할머니

  20. No Image 25Aug
    by 風文
    2023/08/25 by 風文
    Views 647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21. No Image 24Aug
    by 風文
    2023/08/24 by 風文
    Views 554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22. No Image 23Aug
    by 風文
    2023/08/23 by 風文
    Views 682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23. No Image 22Aug
    by 風文
    2023/08/22 by 風文
    Views 1802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24. No Image 21Aug
    by 風文
    2023/08/21 by 風文
    Views 575 

    독일의 '시민 교육'

  25. No Image 18Aug
    by 風文
    2023/08/18 by 風文
    Views 688 

    내면의 에너지 장

  26. No Image 17Aug
    by 風文
    2023/08/17 by 風文
    Views 602 

    시간이라는 약

  27. No Image 14Aug
    by 風文
    2023/08/14 by 風文
    Views 819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