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12:37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조회 수 938 추천 수 0 댓글 0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평화로울 땐 불안도 오겠구나.
괴로워도 또 행복이 오겠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니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의 경계가 많이 사라졌다.
세상은, 자연은, 내 마음은, 지금도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걸 인정하게 된다. 생동하는
큰 흐름 안에서 모든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면
그저 경건해진다.
- 홍시야의 《나무 마음 나무》 중에서
괴로워도 또 행복이 오겠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니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의 경계가 많이 사라졌다.
세상은, 자연은, 내 마음은, 지금도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걸 인정하게 된다. 생동하는
큰 흐름 안에서 모든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면
그저 경건해진다.
- 홍시야의 《나무 마음 나무》 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그대, 지금 힘든가?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여기는 어디인가?
-
서두르지 않는다
-
쾌감 호르몬
-
꿀잠 수면법
-
35살에야 깨달은 것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손짓
-
춤을 추는 순간
-
교실의 날씨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운명이 바뀌는 말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건강한 감정' 표현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
무엇이 행복일까?
-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
책을 '먹는' 독서
-
아주 위험한 인생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
디오뉴소스
-
80대 백발의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