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위험한 인생
단 하루라도 산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누군가 직장 동료 사이에
있는 듯 없는 듯 엷은 안개처럼 떠돌고 있다가
갑자기 그들의 머리 위로 올라가
상사로 임명된 날은
더욱 그렇다.
- 이인화의 《2061년》 중에서
아주 위험한 일이다. 누군가 직장 동료 사이에
있는 듯 없는 듯 엷은 안개처럼 떠돌고 있다가
갑자기 그들의 머리 위로 올라가
상사로 임명된 날은
더욱 그렇다.
- 이인화의 《2061년》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32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768 |
| 2935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827 |
| 2934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1003 |
| 2933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3.10.12 | 917 |
| 2932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891 |
| 2931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888 |
| 2930 | 꿀잠 수면법 | 風文 | 2023.10.10 | 927 |
| 2929 | 35살에야 깨달은 것 | 風文 | 2023.10.10 | 973 |
| 292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883 |
| 2927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風文 | 2023.10.09 | 949 |
| 2926 | 손짓 | 風文 | 2023.10.09 | 1032 |
| 2925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918 |
| 2924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846 |
| 2923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風文 | 2023.09.25 | 1007 |
| 2922 | 운명이 바뀌는 말 | 風文 | 2023.09.22 | 1059 |
| 2921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風文 | 2023.09.22 | 992 |
| 2920 | '건강한 감정' 표현 | 風文 | 2023.09.21 | 934 |
| 2919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904 |
| 2918 |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 風文 | 2023.09.20 | 969 |
| 2917 | 무엇이 행복일까? | 風文 | 2023.09.20 | 703 |
| 2916 |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 風文 | 2023.09.20 | 964 |
| 2915 | 책을 '먹는' 독서 | 風文 | 2023.09.07 | 1031 |
| » | 아주 위험한 인생 | 風文 | 2023.09.05 | 851 |
| 2913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 風文 | 2023.09.04 | 1014 |
| 2912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847 |
| 2911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