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인간 신체의 구조에서
갈레노스가 그 존재를 입증했듯이,
그토록 균형 잡히고 아름다우며 유용한
요소들의 결합체인 신체를 확인하려면 상당한
지성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몸은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몸의 제작자를
기적을 행하시는 분으로 규정하는 일은 당연하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2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616
2485 작은 것에서부터 바람의종 2012.07.30 7714
2484 민들레 뿌리 - 도종환 (144) 바람의종 2009.03.18 7710
2483 소금과 호수 바람의종 2008.03.18 7706
2482 오해 윤안젤로 2013.03.13 7706
2481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2.11.14 7704
2480 청춘의 권리 風文 2014.12.28 7704
2479 자랑스런 당신 바람의종 2008.12.23 7701
2478 나는 걸었다 윤안젤로 2013.04.19 7701
2477 창조 에너지 風文 2014.11.24 7701
2476 사람은 '일회용'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2.06.19 7697
2475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바람의종 2008.05.22 7688
2474 「세상에 없는 범죄학 강의」(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8 7688
2473 작은 상처, 큰 상처 風文 2015.08.09 7687
2472 진정한 감사 風文 2014.12.16 7686
2471 세상을 사는 두 가지의 삶 바람의종 2008.03.14 7673
2470 「헤이맨, 승리만은 제발!」(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17 7670
2469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663
2468 도덕적인 것 이상의 목표 바람의종 2012.06.18 7662
2467 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風文 2014.12.30 7659
2466 진짜 그대와 만날 때... 風文 2015.04.20 7651
2465 좋은 디자인일수록... 風文 2014.12.13 7648
2464 매뉴얼 風文 2015.01.14 7648
2463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647
2462 3,4 킬로미터 활주로 바람의종 2012.11.21 7642
2461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6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