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너는 스스로 일어나고 있어.
우리가 널 일으킬 거야. 우리는
이 모든 일을 견뎌낸 네가 자랑스러워.
넌 괜찮을 거야.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우리는 도로에서 차 사고의 잔해가 보이자
속도를 늦추고 바라보았다. 우리가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었다. 우리는 질주하는 구급차와
소방차가 방향을 돌려 우리가 차를 옆으로 빼고
서 있는 거리로 향하지 않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 한요셉의 《핵가족》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25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658
2910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風文 2023.08.25 930
2909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風文 2023.08.24 862
»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風文 2023.08.23 925
2907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風文 2023.08.22 2173
2906 독일의 '시민 교육' 風文 2023.08.21 847
2905 내면의 에너지 장 風文 2023.08.18 926
2904 시간이라는 약 風文 2023.08.17 923
2903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風文 2023.08.14 1108
2902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3.08.11 907
2901 단 몇 초 만의 기적 風文 2023.08.10 928
2900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風文 2023.08.09 818
2899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3.08.09 990
2898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3.08.07 901
2897 동사형 꿈 風文 2023.08.05 955
2896 24시간 스트레스 風文 2023.08.05 858
2895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3.08.04 890
2894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1396
2893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708
2892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3.08.03 949
2891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風文 2023.08.02 895
2890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風文 2023.08.02 1087
2889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3.07.30 1115
2888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3.07.30 858
2887 자기 존엄 風文 2023.07.29 859
2886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8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