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너는 스스로 일어나고 있어.
우리가 널 일으킬 거야. 우리는
이 모든 일을 견뎌낸 네가 자랑스러워.
넌 괜찮을 거야.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우리는 도로에서 차 사고의 잔해가 보이자
속도를 늦추고 바라보았다. 우리가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었다. 우리는 질주하는 구급차와
소방차가 방향을 돌려 우리가 차를 옆으로 빼고
서 있는 거리로 향하지 않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 한요셉의 《핵가족》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5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960
635 우정으로 일어서는 위인 風文 2020.07.01 1030
634 육의 시간, 영의 시간 風文 2020.07.01 921
633 온 세상과 맞서자! 風文 2020.07.01 1310
632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5. 실제 風文 2020.07.01 975
631 어린이를 위하여 風文 2020.07.02 817
630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6. 비교 風文 2020.07.02 852
629 밥은 먹고 다니니? 風文 2020.07.02 871
628 당신의 외로움 風文 2020.07.02 944
627 이방인의 애국심 風文 2020.07.03 768
626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7. 판단 風文 2020.07.03 798
625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風文 2020.07.03 926
624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0.07.03 947
623 관중과 포숙아를 아십니까? 風文 2020.07.04 1134
622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8. 자기 존중 風文 2020.07.04 984
621 저 강물의 깊이만큼 風文 2020.07.04 831
620 고난 속에 피는 사랑 風文 2020.07.05 1227
61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9. 감사 風文 2020.07.05 1033
618 내가 바로 시어러예요. 風文 2020.07.06 1068
617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0. 죽음 風文 2020.07.06 1263
616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0.07.07 1315
615 주머니 속의 어머니 얼굴 風文 2020.07.07 1451
61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1. 받아들이기 風文 2020.07.07 1140
613 위대한 필란트로피스트 風文 2020.07.08 1372
612 구령 맞춰 하나 둘 風文 2020.07.08 1265
611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2. 부분을 넘어서 風文 2020.07.08 13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