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너는 스스로 일어나고 있어.
우리가 널 일으킬 거야. 우리는
이 모든 일을 견뎌낸 네가 자랑스러워.
넌 괜찮을 거야.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우리는 도로에서 차 사고의 잔해가 보이자
속도를 늦추고 바라보았다. 우리가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었다. 우리는 질주하는 구급차와
소방차가 방향을 돌려 우리가 차를 옆으로 빼고
서 있는 거리로 향하지 않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 한요셉의 《핵가족》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76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230
2935 건강한 자기애愛 風文 2021.09.10 709
2934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風文 2020.05.03 711
2933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風文 2020.05.01 712
2932 월계관을 선생님께 風文 2021.09.07 712
2931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風文 2023.12.18 712
2930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714
2929 눈에는 눈 風文 2023.01.13 714
2928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715
2927 56. 지성 風文 2021.10.28 717
2926 외톨이가 아니다 風文 2023.06.01 717
2925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718
2924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720
2923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風文 2019.08.10 721
2922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風文 2020.05.03 721
2921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721
2920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721
2919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721
2918 사는 게 힘들죠? 風文 2021.10.30 722
2917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722
2916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722
2915 나의 미래 風文 2019.08.21 725
2914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725
2913 변명은 독초다 風文 2021.09.05 726
2912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風文 2021.10.09 726
2911 마음마저 전염되면... 風文 2019.08.07 7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