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8.21 18:16

독일의 '시민 교육'

조회 수 7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독일의 '시민 교육'


 

독일은 나치의 만행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배를 겪은 뒤
만신창이가 된 국가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시민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 전체를 개혁하고
변화시키기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 여겼다. 그러한
개개인이 모두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피폐해진 독일을
재건하는 방법이었다.


- 인디고 서원의 《인디고 바칼로레아 1》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6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961
2935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風文 2023.11.15 614
2934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616
2933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風文 2023.04.16 617
2932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1.09.02 618
2931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風文 2021.10.31 618
2930 59. 큰 웃음 風文 2021.11.05 619
2929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風文 2022.01.15 619
2928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風文 2023.04.18 619
2927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風文 2021.09.06 624
2926 56. 지성 風文 2021.10.28 624
2925 목화씨 한 알 風文 2020.05.03 625
2924 기쁨과 치유의 눈물 風文 2021.10.28 625
2923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風文 2021.10.09 627
2922 구조선이 보인다! 風文 2020.05.03 628
2921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628
2920 논쟁이냐, 침묵이냐 風文 2022.02.06 628
2919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628
2918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630
2917 아이들의 잠재력 風文 2022.01.12 630
2916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風文 2020.05.06 631
2915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632
2914 나의 미래 風文 2019.08.21 633
2913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633
2912 수치심 風文 2022.12.23 635
2911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6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