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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꽃 선물을 받았다. 일주일에 한 번은 내가 화원에 가서 골라야 하는데 못 갔다.
근래 정신이 좀 든다. 할 일이 쌓여있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막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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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을 쓰기 전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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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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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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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사랑을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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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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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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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봐 -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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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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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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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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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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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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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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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분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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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구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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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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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을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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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배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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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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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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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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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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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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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광칠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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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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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 Shape of My Heart / Englishman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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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