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8.03 12:41

밀가루 반죽

조회 수 7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가루 반죽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 갈
수 있어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니까요.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5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961
2910 한 수 아래 風文 2023.06.27 756
2909 아프지 말아요 風文 2019.08.24 757
2908 보람을 얻기까지 風文 2021.09.10 757
2907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757
2906 수치심 風文 2022.12.23 759
2905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759
2904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759
2903 목화씨 한 알 風文 2020.05.03 760
2902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761
2901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風文 2023.04.16 762
2900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風文 2020.05.03 763
2899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764
2898 그냥 느껴라 風文 2019.08.21 766
2897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風文 2024.02.08 766
2896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風文 2019.08.12 768
2895 이방인의 애국심 風文 2020.07.03 768
2894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風文 2022.02.08 768
2893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769
2892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771
2891 조용한 응원 風文 2019.08.08 772
2890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772
2889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風文 2021.09.06 773
2888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773
2887 남 따라한 시도가 가져온 성공 - TV 프로듀서 카를라 모건스턴 風文 2022.08.27 774
2886 마음을 꺼내 놓는다 風文 2019.08.12 7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