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내 나이 49살에 하는
생애 첫 해외여행이다. 나는 마치
전투를 치르듯이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었다.
해외여행은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특별한 호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닥터 지바고',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등 소설과
영화로만 보던 시베리아 벌판을
내 두 발로 딛고 서서, 내 두 눈으로
보게 되는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 조송희의《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5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964
2360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693
2359 꽃이 핀다 바람의종 2011.04.12 3149
2358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風文 2019.08.17 891
2357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風文 2023.02.24 565
2356 꾸준함 바람의종 2011.04.01 3747
2355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695
2354 꿈 시장에 불경기는 없다 風文 2014.12.15 6603
»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風文 2023.08.02 795
2352 꿈꾸기를 멈추는 순간부터... 바람의종 2009.09.18 5470
2351 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바람의종 2011.01.23 3262
2350 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0.03.31 4637
2349 꿈꾸는 집 바람의종 2011.06.28 5404
2348 꿈꾸는 집 風文 2015.06.07 4565
2347 꿈노트 바람의종 2009.08.27 4839
2346 꿈노트 윤영환 2011.08.16 3463
2345 꿈다운 꿈 바람의종 2011.12.01 5059
2344 꿈도 계속 자란다 風文 2020.05.03 643
2343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65
2342 꿈을 안고.... 바람의종 2009.01.23 3455
2341 꿈을 이루는 두 가지 방법 바람의종 2012.01.19 5907
2340 꿈의 공책을 만들어라 - 패티 한센 風文 2022.09.08 1135
2339 꿈의 징검다리 바람의종 2009.03.03 5284
2338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바람의종 2012.05.23 6641
2337 風文 2014.10.20 12491
2336 끈기 風文 2019.08.06 5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