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내 나이 49살에 하는
생애 첫 해외여행이다. 나는 마치
전투를 치르듯이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었다.
해외여행은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특별한 호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닥터 지바고',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등 소설과
영화로만 보던 시베리아 벌판을
내 두 발로 딛고 서서, 내 두 눈으로
보게 되는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 조송희의《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91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314
2535 육의 시간, 영의 시간 風文 2020.07.01 880
2534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880
2533 하나만 아는 사람 風文 2023.04.03 880
2532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風文 2023.08.25 880
2531 용기있는 사람들의 승리 風文 2020.06.22 881
2530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6. 좋은 질문을 하라 風文 2022.11.10 881
2529 몸, '우주의 성전' 風文 2019.08.23 882
2528 희망이란 風文 2021.09.02 882
2527 문병객의 에티켓 風文 2023.01.09 882
2526 신뢰의 문 風文 2022.02.06 883
2525 공포와 맞서 요청한 남자 - 마크 빅터 한센 風文 2022.09.01 883
2524 목발에 의지하지 않는 마음 風文 2020.06.23 884
2523 거절의 의미를 재조명하라 風文 2022.09.16 884
252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風文 2023.04.18 884
2521 웃으면서 체념하기 風文 2019.06.21 885
2520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風文 2019.08.22 885
2519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風文 2023.08.23 885
2518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風文 2019.08.17 886
2517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風文 2020.07.03 886
2516 그리스신화 게시 중단 風文 2023.11.25 886
2515 정열적으로 요청한 부부 - 젝키 밀러 風文 2022.08.30 887
2514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風文 2023.04.13 887
2513 바쁘다는 것은 風文 2023.04.13 887
2512 맑음. 옥문을 나왔다. 風文 2019.06.05 888
2511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風文 2019.08.10 8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