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2 13:11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조회 수 885 추천 수 0 댓글 0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나는
소녀 같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 너무 거칠거나 모나지 않게 살고 싶고, 세상 풍파에 너무 찌들고 싶지 않다는 소망이 담긴 꿈이다. 살다 보면 종종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들을 만날 때가 있다. "귀엽다"라는 말이 죄송스럽지만, 이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분들을 뵐 때면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대강 짐작이 간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49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761 |
2902 |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 風文 | 2022.01.09 | 478 |
290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4. 욕망 | 風文 | 2021.09.05 | 479 |
2900 |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 風文 | 2023.12.07 | 479 |
2899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481 |
2898 | 연애인가, 거래인가 | 風文 | 2023.02.02 | 482 |
2897 | 두근두근 내 인생 中 | 風文 | 2023.05.26 | 482 |
2896 | 좋은 부모가 되려면 | 風文 | 2023.06.26 | 482 |
2895 | 49. 사랑 2 | 風文 | 2021.09.14 | 483 |
2894 | 가만히 안아줍니다 | 風文 | 2021.10.09 | 484 |
2893 | 있는 그대로 | 風文 | 2023.12.05 | 484 |
2892 | 내가 원하는 삶 | 風文 | 2021.09.02 | 486 |
2891 | 변명은 독초다 | 風文 | 2021.09.05 | 486 |
2890 |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 風文 | 2023.02.15 | 491 |
2889 | 논쟁이냐, 침묵이냐 | 風文 | 2022.02.06 | 492 |
288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 風文 | 2023.11.21 | 493 |
2887 | 입을 다물라 | 風文 | 2023.12.18 | 494 |
2886 |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 風文 | 2023.01.27 | 495 |
2885 | 순두부 | 風文 | 2023.07.03 | 495 |
2884 | '그런 걸 왜 하니' | 風文 | 2022.12.21 | 496 |
2883 | 60조 개의 몸 세포 | 風文 | 2023.07.22 | 497 |
2882 | 구조선이 보인다! | 風文 | 2020.05.03 | 499 |
2881 | 소원의 시한을 정하라 | 風文 | 2022.09.09 | 499 |
2880 | 잠깐의 여유 | 風文 | 2022.01.26 | 500 |
2879 | 삶의 조각 | 風文 | 2019.08.28 | 501 |
2878 |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 風文 | 2023.08.09 | 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