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7.29 12:18

자기 존엄

조회 수 8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기 존엄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38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852
2910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風文 2023.08.25 895
2909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風文 2023.08.24 806
2908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風文 2023.08.23 890
2907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風文 2023.08.22 2129
2906 독일의 '시민 교육' 風文 2023.08.21 834
2905 내면의 에너지 장 風文 2023.08.18 899
2904 시간이라는 약 風文 2023.08.17 889
2903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風文 2023.08.14 1041
2902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3.08.11 856
2901 단 몇 초 만의 기적 風文 2023.08.10 911
2900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風文 2023.08.09 806
2899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3.08.09 973
2898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3.08.07 858
2897 동사형 꿈 風文 2023.08.05 943
2896 24시간 스트레스 風文 2023.08.05 840
2895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3.08.04 881
2894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1340
2893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689
2892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3.08.03 919
2891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風文 2023.08.02 882
2890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風文 2023.08.02 1056
2889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3.07.30 1074
2888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3.07.30 845
» 자기 존엄 風文 2023.07.29 844
2886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8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